[쓰다, 서유미] 인물 :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한

강       사 :
서유미
강좌구성 :
총 4강 / 51분
수강기간 :
30일
수  강  료:
15,000
함께 들으면 좋은 강좌

<온앤라이브 과정>

이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동영상 강의입니다. 수강 신청시 참고해 주세요.



소설의 핵심 요소, 인물
매력적인 소설 속 주인공을 만드는 법,
서유미가 알려드려요


인물 · 사건 · 배경
소설 구성의 3요소 중
현대 소설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인물'입니다.

매력적인 인물은 소설의 매력도를 한 층 끌어올릴 뿐 아니라,
인물들이 겪는 감정의 변화를 통해
독자들은 그 감정에 이입하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곤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인물들은,
어떻게 설정하면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내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인물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 강의에서는,
독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인물을 설정하는 방법
그 인물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현대 소설에서 인물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물을 설정하기 위해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소설속 화자와 시점은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은지,
등장 인물간의 관계는 어떻게 드러내는 것이 좋은지

「냉정과 열정 사이」의 '아가타 준세이'처럼,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의 '헤더'처럼
'나'와 같은 인물을 설정하고 드러내는 법,
이제 서유미와 함께 알아보세요
"소설은 끊임없이 사람들, 대중, 인물 군상인 것을 개별과 개인으로 쪼개어 인식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 인간을 들여다보는 것, 구체적으로 그린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소설이 하는 일입니다. "

- 서유미, <인물 :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한> 강의 中

* 수강 추천
- 머릿속에 머무르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설로써 끄집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 글로써 읽는 이를 유혹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 소설 쓰기의 기본 창작 원리를 파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 독자를 끌어당기는 멋진 등장인물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강사소개



서유미 소설가

소설 쓰는 사람.
글을 읽고 쓰는 일은 혼자 하는 거지만 창작자들이 모여
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순간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다고 믿는다.
에세이를 읽고 쓰며 울고 웃는 마음에 감동하고
소설을 분석하고 퇴고하며 새로운 소설을 향해 한 발 내디디는 순간에 기운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쓰는 일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의한다.

저서
장편소설 『판타스틱 개미지옥』(자음과 모음, 2007)
장편소설 『쿨하게 한걸음』(창비, 2008)
장편소설 『당신의 몬스터』(자음과 모음, 2011)
소설집 『당분간 인간』(창비, 2012)
장편소설 『끝의 시작』(민음사, 2015)
중편소설 『틈』(은행나무, 2015)
장편소설 『홀딩, 턴』(위즈덤하우스, 2017)
소설집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창비, 2018)

수상
- 2007년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제5회 문학수첩 작가상 수상
- 2007년 '쿨하게 한걸음'으로 제1회 창비 장편소설상 수상
눈을 부드러운 솜사탕이나 포근한 솜이불에 비유하는 건 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언 눈 속에서 삽질을 몇번만 해보면 그동안 눈의 낭만적인 표면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얼어붙은 눈은 유리 조각처럼 날카롭고 위험하다. 부딪히거나 긁히기만 해도 바로 피가 맺힌다. 손등에 난 피를 혀로 핥고 나서 남자는 발로 삽을 꾹 눌렀다. (…) 폭설이 이 도시가 아니라 남자의 인생에 쏟아져내린 것 같았다. 팔다리에 힘이 빠질수록 남자는 한마리의 두더지가 되고 싶었다.

- 단편 소설집 <당분간 인간>_「스노우맨」 중에서

커리큘럼

순서 차시명 강의
시간
1 인물의 중요성 : 소설을 끌고 가는 주체 12:58
2 인물의 보편성과 구체성 : 소설엔 어떤 인물이 등장하는가? 11:54
3 소설 속 여러 인물 : 시점과 화자 10:57
4 소설 속 인물들의 관계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