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훈 기자의 작문 첫걸음 (최*현)
  • _ 최*현 / 오승훈 기자의 작문 첫걸음 / 2019년 2월 수강


    [수업을 들을까 말까 망설이는 PD지망생 분들에게]
     
    내용 작문을 쓰는 일이 재밌으면서도, 한편으론 고역으로 느껴졌었다. 오승훈 기자님 수업을 듣기 전까지 그랬다. 작문을 쓰는 일에도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었다.

    작문은 곧 독특한 소재의 발굴이다,라고 생각했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독특한 소재를 내 안에서 찾아야 하는 법인데 나는 늘 내가 잘 모르는 것들에서 소재를 찾았다. 잘 모르는 것들로 이야기를 막 지어냈다. 공허한 글쓰기의 연속이었던 셈이다. 나의 경험, 나의 고민이 담긴 글을 어떻게 재밌게 읽힐 수 있도록 만들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 수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이다. 작문 쓰는 일이 한층 즐거워졌다.

    오승훈 기자님의 작문 첫걸음 수업은 방송국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수업이라 생각한다. 글쓰기의 틀을 세울 수 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통해 입력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고, 입력을 출력으로 바꾸는 과정을 고민해볼 수 있다.
    기자님은 아이디어가 넘쳐나시는 분이다. 수업 때 던지시는 말도 하나하나 놓치기 아까운 말들이 많았다. 새로운 관점을 흡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모든 과제에 대해 정말 정말 정말 꼼꼼하게 첨삭을 해주신다. 내 과제 뿐 아니라 다른 수강생들의 과제도 함께 볼 수 있어 배울 점이 배로 늘어난다. 무엇보다 수업이 즐겁다! 기자님이 지향하는 글쓰기는 웃기는 글쓰기다. 그만큼 기자님도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하신다. 웃을 수 있는 수업이라 매 시간 재밌었다.

    끝장반 수업은 이론보단 실전, 글쓰기의 연속이다. 매주 새 작문을 쓰면서, 한편으론 첨삭 받은 글을 퇴고하는 작업에는 수강생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반드시 수업을 통해 완성글을 쟁여두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업이라 생각한다. 1년 전 수업을 들을까 말까 망설였던 기억이 난다. 오승훈 기자님 수업을 들을까, 다른 수업을 들을까 사이의 고민은 아니었다. 돈을 벌지 않는 학생이다 보니 수업과 셀프-스터디 사이에서 고민했었다. 스스로 어느 정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낙관적인 기대가 있었다.

    혼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나보다 더 뛰어난 분들일 테지만, 그럼에도 입사 준비 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수업을 강력 추천한다.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수업이 되리라 생각한다. 

    강좌바로가기>> [한겨레언론학교] 오승훈 기자의 작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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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5.18 _‘소설 창작’ 낯선 소설들을 ‘깊게’... (이*열)
  • /강좌명/ 심아진의 소설창작 : 인물을 살려야 소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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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소설들을 '깊게' 읽은 시간
     
    제목의 문장에서 낯선은 주관성이 개입된 형용사이고 깊게는 객관성을 획득한 부사어에 가깝다. 일단 왜 낯설었던가. 그건 10주 동안 심작가님과 함께 읽은 열 명의 작가들, 즉 장 지오노, 히라노 게이치로, 쥘 바르게 도르비이, 제임스 조이스, 세르반테스, 곰브로비치, 이탈로 칼비노, 안톤 체홉, 밀란 쿤데라, 로베르트 무질 중에서 작품을 읽어 본 두서넛을 빼고는 대부분이 내가 접해보지 않았던 생경한 작가들이었다는 단지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낯섬은 오히려 나의 독서력()이 주로 전통적인 서사방식, 즉 리얼리즘의 양식을 바탕으로 한 소설에 치중되어 있었다는 사실에 기인하는 바가 더 클 것이다. 더불어 주로 러시아 문학이나 영미 문학에 집중되어있던 내 독서망()의 협소함 역시 한 몫 했을터이고. 어쨋든 특히 몇몇 작가들은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확고한 내 문학관()에 미세한 균열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 균열은 낯설어서 불편했다. 하지만 불편한 것이어서 나의 편한 안락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었다. 푹신하고 편한 침대보다는 딱딱한 야전침대의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은 친구라는 니체의 말을 변형해보자면, 주제를 명확하고 친절하게 드러내는 것보다는 낯설고 불편한 방식으로 감춰놓은 것이 더 나은 문학일 수도 있으리라. (양모침대와 야전침대 사이의 선택은 또 다른 카테고리의 문제일터이다.)
     
    어쨋든 그 은밀하게 숨겨져 있는 주제는 쉽게 포획되는 것이 아니었다. ‘깊게읽어야 했다. 그리고 꼼꼼하게 읽어야했다. 그런데, 그러지 못했다. (그동안 얕게, 덜 섬세하게 읽어왔다, 나는.) 심작가님의 수업을 통해서 한 편의 소설을 어떻게 꼼꼼하고 깊게 읽어야 하는지를 겨우,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단언컨대 이건 독학 또는 자율학습으로 성취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무질이나 곰브로비치를 읽지 않는 사람은 이 수업을 들어야 한다,
     
    낯선 소설에 눈뜨기 위해서. 그러므로 무질이나 곰브로비치를 읽은 사람도 이 수업을 들어야 한다, 소설에 더 깊숙히 들어가기 위해서. 그래서 결국 더 나은 소설을 쓰기 위해서. 여기까지가 개인 감상이고, 무엇보다도 매번 밀도 높은 수업과 토론을 위해 열의와 성의를 다해서 사전 준비를 하고 강좌를 이끌어주신 심작가님의 열정이 항상 감동스러웠다는 말을 꼭 남겨야겠습니다.
     
    그 열정으로 인해 소진된 에너지의 질량이 작지 않아서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가진다고 하시니, 그저 심작가님의 다음번 강좌의 개설알람을 예약해 놓을 뿐입니다.
     
     
    강좌바로가기>> [글쓰기번역/작가학교] 심아진의 소설 창작 : 인물을 살려야 소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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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5.10 _‘영화제작학교’ 입문하기에 좋습.. (김*산)
  • /강좌명/ 한겨레 영화제작학교 5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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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작학교’  영화 제작 입문하기에 좋습니당.

    영화 제작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입문하기에 좋고, 동기들과 친해진다면 같이 으?X?X하며 나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좋은 경험이 됩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싶지만 나이 먹어서 이제와 대학교 영화과에 들어갈 수도 없고.. 현장 경험도 없어 영화제작을 한다는게 막막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짧은 기간 안에 전반적인 영화 제작 과정을 전부 배워야 하다 보니..후반에 직접 단편영화를 찍을 땐 버거운게 많긴 해요. 편집, 촬영, 조명, 음향 등 기본적인건 수업 중에 모두 배우지만 좋은 퀄의 단편영화를 만들어내려면 당연히 따로 공부해야 할 부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동기들끼리 품앗이로 현장 다니다 보면 따로 공부를 안하더라도 배우는게 많더라고요.
    감독님들도 수업으로는 차마 시간이 부족하면 따로 피드백도 주시고 많이 도와주려고 하십니다.
     
    배우려고 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숙제도 하면 그래도 많이 얻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최화진 감독님이 숙제로 내주시는 고전영화들을 더 열심히 볼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ㅎㅎ
     
     
    강좌바로가기>> [H아카데미/영상사진] 한겨레영화제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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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5.9 _'인디자인' 활용! 최고의 강의였...(김*은)
  • /강좌명/ 인디자인 베이직 79기
  • 인디자인 활용 기초,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어깨 너머로 책 출판을 보다가 직접 편집을 배우고 싶어서 용기 있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강 후기가 매우 좋았고 커리큘럼이 알차 보였는데 직접 수강을 들어보니 그 후기 이상으로 최고의 강의를 매 시간 펼쳐주셨습니다.

    인디자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큰 나무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첫 강의만으로도 수강료를 모두 환불 받은 기분이었어요. 6주 동안 놀라울만큼 인디자인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기능도 익힐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한 강좌였습니다.

    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리고 멋진 김정환 선생님. 6주간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께 인디자인 배운 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강좌바로가기>> [H아카데미/디자인] 인디자인 베이직  (국비지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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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5.7 _글쓰기가 익숙해지고 작은 성취감...(김*음)
  • /강좌명/ 필사 문장력 특강 5기 - 단계별로 나아가는 문장력 훈련
  • 김*음 / 20193월~4월 수강 /



    글쓰기가 익숙해지고 작은 성취감을 경험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평소 어려워했는데 필사수업이라고 하니 완전한 창작이 아니어서 처음 수업을 신청할 때 부담이 덜했다. 하지만 매일 필사와 작문을 할 때마다 나의 지식과 문장력 부족으로 망설이고 머뭇거리다 힘들게 글을 겨우 완성했다.

    혹은 망설이고 첫줄만 시도하다가 만 적도 꽤 되었다. 하지만 6주가 가까워 올수록 그냥 일단 써보는 것, 말이 안 되더라도 자기 검열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써보면서 글쓰기가 조금은 익숙해지는 느낌이어서 뿌듯했다.

    이 수업을 통해 작은 성취감을 경험한 것 같다. 그리고 좀 더 솔직하고 명확, 명료하게 표현해야 할 필요도 느꼈다. 6주 동안 다양한 자료와 전문적 가르침으로 도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좌바로가기>> "필사 문장력 특강 6기 - 단계별로 나아가는 문장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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