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글쓰기 에세이 [ONLINE]

강       사 :
서유미
강좌구성 :
총 8강 / 114분
수강기간 :
90일
수  강  료:
45,000
한겨레 글터가 애정하는
수강생이 더 애정해 마지 않는
서유미 작가의 에세이 쓰기, On-Line 버전



인간의 내면에는 자신이 감각한 것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양한 예술 장르 안에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찾습니다.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악기를 연주하며 자신의 감각을 풀어냅니다. 
일상 속에서 보고 듣고 만나는 것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나만의 시선, 나만의 문장과 이야기로 풀어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강의를 권합니다. 

에세이는 특별히 정해진 형식이 없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글이지만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무엇에 대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막막하고
무작정 시작했다가 마침표를 찍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에세이 쓰기의 순서와 소재를 찾고 선정하는 방법, 문장 연습에 대해 알아봅니다.
에세이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과 오프라인에서 에세이 수업을 듣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강사소개

강사명: 서유미
  • - 2007년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제5회 문학수첩 작가상 수상
  • - 2007년 '쿨하게 한걸음'으로 제1회 창비 장편소설상 수상
  • - 장편소설 <당신의 몬스터>(자음과모음, 2011) <끝의 시작>(민음사, 2015) <틈>(은행나무, 2015) ,<홀딩, 턴>(위즈덤하우스, 2017)
  • - 단편소설집 <당분간 인간>(창비, 2012), 테마소설집 <사랑해, 눈>(열림원, 2011)
 
소설 쓰는 사람.
​글을 읽고 쓰는 일은 혼자 하는 거지만 창작자들이 모여
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순간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다고 믿는다.
에세이를 읽고 쓰며 울고 웃는 마음에 감동하고
소설을 분석하고 퇴고하며 새로운 소설을 향해 한 발 내디디는 순간에 기운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쓰는 일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의한다.
눈을 부드러운 솜사탕이나 포근한 솜이불에 비유하는 건 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언 눈 속에서 삽질을 몇번만 해보면 그동안 눈의 낭만적인 표면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얼어붙은 눈은 유리 조각처럼 날카롭고 위험하다. 부딪히거나 긁히기만 해도 바로 피가 맺힌다. 손등에 난 피를 혀로 핥고 나서 남자는 발로 삽을 꾹 눌렀다. (…) 폭설이 이 도시가 아니라 남자의 인생에 쏟아져내린 것 같았다. 팔다리에 힘이 빠질수록 남자는 한마리의 두더지가 되고 싶었다.

- 단편 소설집 <당분간 인간>_「스노우맨」 중에서

커리큘럼

순서 강의명 강의시간
1  글쓰기의 순서 13:29
2  에세이의 소재 – 무엇에 대해 쓸까 1 12:55
3  에세이의 소재 – 무엇에 대해 쓸까 2 14:33
4  에세이의 소재 – 어떻게 쓸까 1 12:16
5  에세이의 소재 – 어떻게 쓸까 2 19:14
6  에세이의 소재 – 어떻게 쓸까 3 10:48
7  문장으로 표현하기 15:33
8  퇴고 하기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