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소설가의 상상력 발전소 3호기 [ONLINE]

강       사 :
김성중
강좌구성 :
총 9강 / 287분
수강기간 :
90일
수  강  료:
60,000




상상력에게 물을 주면 쑥쑥 자라납니다
모두가 즐거운 이야기꾼이었으면 좋겠어요
상상한 대로 그리는 우리의 이야기

김성중 소설가의 상상력 발전소!
드디어 온라인으로 시작됩니다!



소장님 인삿말
 

상상력 발전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김성중 소장입니다.
 
제가 발전소를 세운 지도 햇수로 어언 3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호기와 2호기를 건설한 바 있고,
이제 팬데믹의 복판에서 보이지 않는 제 3의 장소,
여러분의 손끝과 눈동자에 3호기를 가동하고자 합니다.
 
상상력 발전소는 본격적인 링에 오르기 전에 몸을 푸는 스파링 코너입니다.
단편소설 쓰기에 앞서 여러 글쓰기를 실험하는 곳이라 할 수 있어요.
매 강좌마다 테마별로 이야기의 신체(?)를 다뤄보고,
강의 말미에는 여러분이 당장 첫 문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글쓰기 땔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샌드백에 여러 개의 잽을 날려보고
그 중에서 자기만의 펀치를 찾아내어
글쓰기의 첫 발자국을 떼는 것이 상상력 발전소의 주목적입니다



* 수강 추천
- 문장력은 부족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를 잔뜩 알고 있는 사람
- 쓰기는 거의 없이 읽기만 주로 해온 사람
- 읽기도 거의 없이, 살아가기 살아남기에만 전력을 다한 사람
- 마음속에 누가 써줬으면 하는 이야기가 들어 있는 사람
- 책은 별로 읽어오지 않았으나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고, 또 그만큼 많이 싫증을 내는 사람
- 내 인생의 일부가 글자로 변하기를 바라는 사람
- 조증 울증 강박증 편집증, 그 외 모든 '증'으로 끝나는 증상을 통과한 사람
- 표현에 대한 갈망은 있는데, 그 도구가 이야기였으면 하는 사람

 

* 김성중 소설가의 상상력 발전소 3호기 [ONLINE] 강의는 수강료 차이로 인해 온라인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강사소개


김성중 소설가 (상상력 발전소 ‘소장’)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내 의자를 돌려주세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개그맨』(문학과지성사, 2011), 『국경시장』(문학동네, 2015), 『이슬라』(현대문학, 2018), 『에디 혹은 애슐리』(창비, 2020)가 있다.

2018년 단편 「상속」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커리큘럼

 

순서

강의명

강의
시간

1

 1_ 꿈에 대하여
 *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 초현실주의자였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꿈 일기를 써보는 것으로 물꼬를 터볼까요?

33:43

2

 2_ 모험에 대하여
 * 가만히 방구석에 있어도 세계대유행이 밀어닥치는 세상, ‘위기라는 단어를 모험으로 바꿔서 이야기를 상상해봅시다.

33:27

3

 3_ 두 명에 대하여
 * 이제 인물을 캐스팅할 차례입니다. 보색 대비처럼 성격이 대조적인 두 인물을 떠올려봅시다. 파란색 인물 옆에 하늘색을 놓는 것보다는 노란색 인물을 놓는 것이 더 활기찬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36:18

4

 4_ 사건에 대하여
 *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린 인물들을 상상해봅시다. 그들이 겪는 사건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사건 안에 들어있는 진짜 사건은 무엇일까요?

26:00

5

 5_ 공간, 세계에 대하여
 * 이들은 어디에 서 있으며 이 세계는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을까요? <폭풍의 언덕>에서 바람 부는 이 언덕은 단순히 인물 뒤에 있는 걸개그림이 아니라 환경나아가 또 다른 등장인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비현실적인 세계를 상상해 놓았다면 상상의 고도를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요?

29:53

6

 6_ 개연성에 대하여
 *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나온다는 진리야말로 이야기꾼이 명심해야할 제 1계명과도 같은 것. 그러자면 왜 그럴까?”란 질문을 끝없이 던져야 할 것입니다. 인과의 엄정함을 깨닫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갈고리 ?’에 대해 도전합시다.

28:09

7

 7_ 핵심 감정에 대하여
 * 인물도, 사건도, 이야기도 다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도 글이 나가지 않는다면? 그건 핵심감정을 놓쳤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가 진짜 알아야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즉 감정일 것입니다.

34:41

8

 8_ 구성에 대하여
 * 흔히 소설을 건축물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설계도면이 필요하겠군요. 그런데 도면을 그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게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질문,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를 알아야 구성을 효과적으로 짤 수 있거든요. 구성은 이야기의 주제를 돋보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니까요.

31:15

9

 9_ 끝의 시작 : 위대함에 대하여
 * 지금까지 짧은 글을 쓰면서 글쓰기의 재미를 맛보았다면 이제 조금씩 글의 길이를 늘려 나갈 때입니다. 그러자니 힘들죠. 쓰는 것은 즐겁지만 원래힘든 일이에요.(내가 못나서가 아닙니다) 힘이 들 때 보양식처럼 찾게 될 강력한 작품들을 만나봅시다. 위대함에 데이는 것만으로도 쓰기의 엔진이 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08

 


 * 참고사항
 - 각 회차 강의마다 과제를 빙자한 상상력 발전 땔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D
 - 강의 중간중간 선생님이 애정하는 책들을 추천합니다.
 - 상상력 발전소는 작법 이론을 지양합니다. 각자의 특별한 작법 찾기를 목표로 합니다.